램스울 포도와인 색상으로 구매해봤어요~

한볼 65그램으로 양이 가늠이 안되서 고민하다가 가방 하나 뜨는데 6볼 정도면 되겠지하고 구매했는데요~~

망태기 가방 뜨면서 모자를까 걱정했는데

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

가방 큰 사이즈는 3볼에서 조금 남았구요.

나머지로 작은 가방 두개 만들고 또 남아서 파우치 하나 떴는데

파우치 뜰땐 모자라서 다른실 섞어 썼어요~

큰 가방은 코바늘 8호로 한길긴뜨기 11단 떠서 바닥 38센티정도 높이도 40센티 이상 나오고요.

작은 가방은 바닥 9단으로 떠서 23~25cm정도로 간단하게 지갑 핸드폰등 들어가는 손가방이에요~

작은건 각각 7호 6호정도로 떴는데 바늘 사이즈에 따라 설렁설렁하고 촘촘하고 하더라구요~

실은 램스울 포도와인하고 묻지마콘사 구매때 받은 고동색?이랑 제가 가지고 있던 반짝이 실 금색or빨강 세가지 합사해서 떴는데 넘 이뽀용~~ 반짝이 실 때문에 약간 느낌이 다르구요~

큰거 먼저 뜨고 5살 꼬맹이가 똑같이 만들어달라해서 작은것도 만든건데 넘 좋아해요ㅋ

블랭킷도 뜨고 아기옷 뜨려구 구입했어요

가성비최고네요

자주 이용하러 올께요~^^

램스울로 파우치나 뜨개필통을 주로 떴는데 첨으로 인형을 뜨니 너무 좋아요:) 

인형뜨개실을 아크릴이나 면혼방으로 뜨다 울로 뜨니 인형이 더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

촉감도 좋고 보기에도

면혼방보다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:) 뜨기도 좋구요 색상도 다양해서 자주 구매할거같아요

색상을 잘못 선택해서 문의 드렸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:) 앞으로 뜨개실은 천국에서 구매 할게요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