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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가방끈으로 쓸려고 데려왔는데요...(이 아이는 블로그 ㅎ)
생각보다는 좀 얇았어요^^.
제 마크라메120합 하고 별 차이가 없는...
좀더 굵은줄~알았어용ㅋ
3줄로 구슬끼우고 했는데 예뻐요~.
다른실에 비해 부드럽고 다른 용도로 써도 될거 같네요.
꼬아서 가방끈을 하나더 만들고~
남은실은 미니 방석을 해야 겠어요^^.
(실이 너무 부드러워서 러그나 방석도 추천.)
(다음~후기 또 할께요.)
어버이 선물로 사드린건데 사실 기대많이 하지않았지만 너무너무 예쁜실이 와서 어머니가 참 좋아하십니당^^ 이쁜실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♡
미싱실처럼 얇은 실이에요. 면100%인데 세게 꼬여있어서 그런지 약간 신축성이 있고 재미있는 실이에요.
보슬보슬하고 시원한 청록색. 저는 여름 옷, 양말을 뜨려고요. 3겹시 레이스실 두께정도 나올 듯해요. 레이스뜨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.
(추기)
3겹으로 여름 케미솔, 텃신 완성^^
실이 아직 200g정도 남아있어요~ 가성비 대박!
종이콘 포함해서 849~857g.
네프가 예쁘고 색상은 화면보다 약간 차분하고 마음에 들었어요.
스와치는 대바늘3mm로 떴어요. 한겹으로도 뜨기 좋은 실이에요.
한번 세탁해보니 부드러워지고 질감이 많이 좋아졌어요.
저는 자켓을 뜨려고요~ 나일론20%니 내구성이 좋을 거에요
^^
색깔별로 하나씩 구매해서 자동차 방석을 떴는데 매우 부드럽고 잘 늘어나서 좋습니다.
바로 발매트 떳는데 이뻐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