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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여러색으로 떠본거 첨이에요~ 모티브떠서 짧은뜨기로 이어만들고~ 뒷면은 그래니스퀘어로~
5호코바늘로 블랙만 두볼 들었고 나머지는 색별로 다르지만 한볼에서 1/3도 안썼어요~뜨는 촉감도 램스울?같이 부드럽고 무엇보다 램스울은 실이 끊어지는반면 이건 한가닥 끊으려해도 안끊길만큼 강하더라구요~
다 떠놓고나니 앞보다 뒷면이 더 예쁘다해서 기운빠졌지만 그래도 알록달록한거 보고 있으니 기분좋네요^^
처음으로 옷 만들어 봤네요~ 뭐가 뭔지 모른채 세일실로 연습삼아 떠보자 했는데 딱3볼 들었구요~ 실이 양이 무지많다 생각했는데 옷이라 그런지 많이들어가네요~ 사이즈는 55반인데 여유핏입니다~
실이 까슬거리긴한데 면티위에 입으면 엄청 따뜻할거 같아요~ 실에 저 하얀 실밥뭉치같은게 없었으면 훨씬 무난했을거 같은데 어쨌든 완성했다는거에 행복합니다ㅎ
면스카시 튜브사 연블루 1/2볼 3호 바늘 사용 했습니다.(유튜브 참고)
실이 부드러워서 뜨기 편했는데 흐물거려서 같은색 천으로 안감 만들어 넣었습니다.
무늬가 예뻐서 이실로 했는데, 두겹으로 뜨거나
까사리랑 섞어 뜨면 힘이 있어서 안감 없어도 될 듯 합니다
크기는 가로 21cm, 세로 13 cm
지퍼에 코만들어 시작해서 밑에서 마무리합니다.
유튜브 보고 카키색으로 뜬 파우치입니다.
가로 25CM, 세로 15 CM
1과 1/4볼 들었고, 3호 바늘로 짱짱하게 떠서
늘어짐 없고 탄탄해서 안감 필요 없어요.
지퍼에 직접 코 만들어서 시작해서 밑에서 마무리.
2겹 모바늘 4호사용
넉넉한양 부드럽게 떠지네요
모사이트 카사리실 뻑뻑하게 떠져서
팔이 아파 혼났는데 ㅠ ㅠ
가볍고 아주 좋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