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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실 정말 마음에 들어요!
둘째 조카 원피스에 이어 첫째 조카 스웨터도 바로 작업했는데, 역시 예쁘게 잘 나오네요^^
순면에 촉감도 좋고 노란 피부도 소화시킬 수 있는 참한 색상이라 얼른 제 것도 떠서 입고 싶어요 ㅎㅎㅎ
망사원단이랑 제 청바지, 가방으로 코디놀이 해봤어요 ㅎㅎ
하지만 조카는 핑크핑크 반짝반짝 튜튜와 입는다고 하겠죠^^ 이쁜녀석~
사용실 색상과 소요량: 인디핑크 4볼 반
사용바늘: 3.5mm 대바늘
"엄마 저도 하나 떠주세요"
코마면 100 인디핑크 3볼 반
대바늘 3mm, 3.5mm
둘째 조카가 태어난 기념으로 사랑을 담아 떴습니다.
이 실, 맨살에 닿는 느낌도 좋고 세탁 후 줄거나 늘어나지 않아 맘에 들었어요~
참 점잖게 예쁜 색상이 질리지 않을 것 같아서, 첫째 조카 옷도 뜨고 있답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