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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 조카 돌을 맞이하여 왕관을 떠야겠다 하고 실을 찾아보니
밝은 은색에 반짝이가 섞인 이 실이 있더라구요 오호~
게다가 신축성이 있어서 지난 번 떴던 모자도 좋았거든요^^
여섯 살 첫째 조카 왕관이랑 사이즈 차이 주기 위해 바늘 사이즈를 달리 하고 단수도 조절했어요.
(3.5mm와 4mm)
함께 준비한 돌반지의 케이스도 마침 왕관 모양이라 세트 같아요^^
금과 은의 블링블링 ㅎㅎㅎ
조카의 앞날이 반짝반짝하기를 바라요.
유튜브 보고 카키색으로 뜬 파우치입니다.
가로 25CM, 세로 15 CM
1과 1/4볼 들었고, 3호 바늘로 짱짱하게 떠서
늘어짐 없고 탄탄해서 안감 필요 없어요.
지퍼에 직접 코 만들어서 시작해서 밑에서 마무리.
무늬 뜨기를 이용해 유튜브 참고해서
뜨개 가방 만들었네요
엄청많은 무늬뜨기중
뜨고싶은 무늬를 찾아 도전해보세요
모바늘 6호
3롤 들어갔어요
신축성 있어서 편하게 뜰수 있었네요^^
뜨고 나기
반짝이가 들어있어 엄청 고급스러웠습니다
고급스럼이 있어
선물하면 너무 좋아할듯해요
반면
반짝이가 들어있어 약간 거칠긴했어요^^
연핑크 두볼 안 들어서 아이 모자 두개(1세용, 6세용) 만들었어요.
모사용 코바늘 7호로 떴는데 실이 탄력있어서 뜨는 재미가 있었어요^^
편물이 흐늘거리지 않고 적당히 힘이 있네요.
도톰해서 빨리 완성되고 튜브사라 가볍고 신축성도 있어서 모자에 딱인 것 같아요^^
반짝반짝 조카녀석이 좋아하겠죵?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