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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0g 정도 소요
4mm, 4.5mm 대바늘 이용
넉넉한 핏의 가디건을 떴습니다.
지난 번 차콜색과 이번 청록색, 스팽글의 진가를 발휘시키기 위해 진한 색을 선택한 거였는데
만족스러워요^^
부담스럽지 않게 드문드문 달려있는 작은 스팽글들이 무거운 느낌은 덜어주고 경쾌함을 더해주네요.
실 자체에는 헤어가 살짝 살아있어서 포근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나요.
만 1세와 만 5세
사이좋은 귀염둥이 조카들의 꼬까옷 세트입니다^^
4mm와 4.5mm 바늘로 떴고 총 600g정도 소요됐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