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앙고라 털이 너무 예뻐요
사진하고는 좀 다르게 노란빛이 없고 핑크브라운?
브릭레드까지는 아닌것 같아요
두께감도 좋고 양도 충분해보여서 가디건이나 니트를 뜰 계획인데
예쁠것 같아요 ㅎ
콘사 살 때 감아서 쓰는게 부담되서 볼로 감아달라고 요청드렸더니 가능하더라고요. 그래서 5겹으로 감아주셨어요.
원래는 옷을 만들고 싶었는데 비니가 필요해서 비니 먼저 만들어 봤습니다.
실이 울 100% 인데, 힘이 있어요. 아마도 5겹이라 더 그랬던거 같은데, 모양이 잘 잡혀서 떠집니다.
세탁후에는 기모감이 화악 살아나서 깜짝 놀랐어요. 부드럽기는 덤이구요. 다음에 또 구매하고 싶어요.
사진은 세탁 전이라 우글거리네요.. ㅎㅎ
딱! 원하는 느낌의 찐보라가 없어서 합사를 결심했어요!
진보라 울 3줄 + 키드모헤어 1줄로 합사했슴미당 온종일 감았어요 (돌돌돌돌 ㅋㅋㅋ)
작은 와인더지만 3줄로 감았는데도 7~8볼 정도 나왔어요!!!
총 4줄로 넉넉하게 대바늘 5mm로 뜨고있는데 사진을 안찍어 왔네욤...;;
완성되면 자랑하러 올께요~^ㅅ^
베이지로 모자를 떠봤어요
8mm코바늘
6코로 시작~ 6개 2번 늘림단 까지
평단의 무늬는 이랑뜨기로 짧은뜨기 긴뜨기를 반복
5단째 짧은뜨기쯤 2코를 줄여 줬어요 총46코.
그후 귀 밑까지 떠주구요 채을 합니다.
챙은 4단. 저는 짧은뜨기에 늘리고 평단에 이랑으로 긴뜨기를 했어요.
마무리는 빼뜨기.
만족스러운 따스한 모자가 나왔어요.
한번 떠보셔요~^^ 전 한시간도 안걸림 ㅎㅎ
20개월 아이 원피스 입니다.
3볼 들었어요
처음 루피망고 모자를 만들어 봤어요
유트브를 보며 처음뜬 건데 너무 맘에 들어요
아이보리로 폼폼이 만들어 붙여주니 더욱 귀엽네요^^
처음 떠본 고양이 바구니 였어요
작다셔서 보수작업해서 다시 떠줬던 만족하시는듯 합니당
지름 50센티정도 되는 거대 바구니가 되버렸구요ㅋ
한콘에서 1/3정도 남아서 모자뜨면 딱 되겠어욤~
랜덤이라길래 두근두근 하고있었는데ㅎㅎ
너무 맘에 들어요ㅎㅎ
이쁜색들 보내주셔서 감사해요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