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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마가 옷 뜨신다고 하셔서 주문해 드렸던 실~~
겨울 내내 스웨터를 몇개나 뜨신지 몰라요~~
그중에 한개 보여드려요 세탁전이구요~~
실 감촉도 너무좋고 색상도 이쁘네요 뜨개해보니 보송보송좋네요^^
600g 정도 소요
4mm, 4.5mm 대바늘 이용
넉넉한 핏의 가디건을 떴습니다.
지난 번 차콜색과 이번 청록색, 스팽글의 진가를 발휘시키기 위해 진한 색을 선택한 거였는데
만족스러워요^^
부담스럽지 않게 드문드문 달려있는 작은 스팽글들이 무거운 느낌은 덜어주고 경쾌함을 더해주네요.
실 자체에는 헤어가 살짝 살아있어서 포근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나요.